어제 뭐 마셨지

타이거 라들러 레몬

anolosis 2021. 6. 9. 17:00

이름: 타이거 라들러 레몬
도수: 2.0%
종류: 라들러(라거 맥주+음료를 섞은 탄산주)
원산지: 싱가포르
단맛: ★★☆☆
재구매각: 최애 레몬맥주. 여름 필수템

 


🍺 _맥주 후기

: 알쓰의 동반자 레몬 맥주의 최고봉 타이거 라들러 레몬. 레몬쥬스 농축액과 레몬 추출액이 들었다는 저 당당한 문구처럼 레몬 맛이 팡팡 느껴진다. 2도라서 거의 레모네이드에 알콜 첨가한 수준. 하지만 탄산을 가득 넣어 맥주의 청량함이 가득하다. 때문에 여름엔 이거만 4캔 쟁여두고 먹기도 한다. 여러가지 레몬 맥주를 마셔봤지만 이거만한 레몬 맥주가 없는 듯. 

 

 

최애+최애 조합 💖💖

 

🍻_맥주 안주

: 일단 한 캔 따서 그냥 마시는게 제일 시원하고 맛있다.

 레몬 맥주지만 아이셔 수준은 아니라 일반적인 라거 맥주 안주와 다 잘 어울린다.

 과일 맥주랑 치킨은 별로지만 타이거 라들러 레몬은 무난하게 어울리는 편. 

 피맥도 좋고 파스타에 탄산 음료처럼 가볍게 곁들이기도 좋다. 

 

 

 

 

 

*맥주의 맛은 개인적인 의견이고, 어울리는 안주 또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