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타이거 라들러 자몽
도수: 2.0%
종류: 라들러(라거 맥주+음료를 섞은 탄산주)
원산지: 싱가포르
단맛: ★★★☆☆
재구매각: 레몬맛에 질릴 때 한 번쯤...?
🍺 _타이거 라들러 자몽 후기
: 퇴근 후 한 잔이 땡기지만 도수가 높은 건 부담스러울 때 집어 드는 아이템이라 편의점 4캔 만 원 때 한 개씩은 섞어오는 편. 타이거 레몬보다 더 달달한 편이다. 자몽에 이슬같은 인위적인 자몽향이 아니라 '나 자몽이오'를 느낄 수 있는 적당한 자몽향과 맛. 쌉쌀한 맛보다 단맛이 더 강조되어 맥주보다 탄산음료 느낌이 더 강하다. 도수와 맛 모두 알쓰에게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맛.
🍻_타이거 라들러 자몽 안주
: 단맛이 강해 안주 없이 단독으로 먹는 게 낫다.
(뭐랑 먹든 자몽 단맛이 다 이긴다. 합성착향료의 위력인가...?)
*맥주의 맛은 개인적인 의견이고, 어울리는 안주 또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